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센터 이정민 이사 대통령 표창 수훈
 

김오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으로부터 경기북부센터 이정민 이사가 대통령 표창장을 전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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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정민 이사는 지난 11월 27일 서울시 삼성동 소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2회 한국범죄피해자인권대회”에서 김오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등 내·외빈과 관계자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위원 표창식에서 대통령표창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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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이사(좌측 2번째)가 피해자들과 포천시 소재 허브랜드를 찾아 Roly Poly(날 밀어내도 난 다시? 네게로 다가가서?)프로그램을 진행 후 기념촬영

이정민 이사(오른쪽)가 피해자 가정을 찾아 상담을 해주고 있다

이정민 이사(오른쪽 첫 번째))가 피해자 보호시설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 후 센터 한천일 사무처장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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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이사는 이사직을 수행해 오면서 피해자들의 조속한 피해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헌신적인 노력과, 특히 피해자 통합지원을 위한 공동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피해자의 제2피해를 막고 빠른 피해회복을 도와 왔으며, 지원센터의 조직 강화와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통하여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빠른 피해회복 및 시민의식 전환에 지대한 공을 기여한 공적이 타의 귀감이 되어 대통령표창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정민 이사(뒷줄 오른쪽 4번째)가 의정부지검 구본민 검사장 및 청 간부들과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기념촬영

​이정민 이사(뒷줄 오른쪽 2번째)가 비둘기 봉사단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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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범죄피해자 가족의 상담을 통한 마음에 안정을 도모하는 등 다문화가정의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인권보호에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이들의 빠른 치유와 원상회복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힐링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조모임을 실시하여 서로의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등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마음에 평정을 되찾아 그 상처를 딛고 힘차게 일어설 수 있는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해 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